いつもの陽だまりで そっと瞳 閉じて 深呼吸した

언제나의 양지에서 살며시 눈을 감고 심호흡해봤어

 

過ぎ去った月日が浮かんでは消えてく光と影

지나가버린 세월이 떠오르다 사라지는 빛과 그림자 같아

 

何を遣り切ったのか? それとも遣り残したか?

무얼 다 해낸 걸까? 아니면 다 못해 남겨버렸을까 

 

今なら冷静に思い出せる

지금이라면 냉정하게 떠올릴 수 있어

 

サヨナラで終わるわけじゃない 別れ際に強がってみた

이별로 끝나는 게 아니라고 헤어질 때 강한 척 해봤어

 

温もりに甘えたらきっと新しい自分になれない

따스함에 어리광 부리면 분명 새로운 내가 될 수 없어

 

冷たい風が吹く 寂しい夜に 一人 頬を濡らす

차가운 바람이 부는 쓸쓸한 밤에 혼자 볼을 적셔

 

未来が来る前にいくつもの夢を見て朝を待とう

미래가 오기 전에 몇 개의 꿈을 꾸며 아침을 기다려

 

何をやってみたいのか? これからどう生きるのか?

무얼 하고 싶은 걸까요?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?

 

自由という名の広い空よ

자유라는 이름의 넓은 하늘이여

 

サヨナラで終わるわけじゃない 私はまた歩き始める

이별로 끝나는 게 아니야 나는 다시 걸어가보려 해

 

いつの日か振り向けばきっとこの道を来た意味がわかる

언젠가 돌아보면 분명 이 길을 걸어온 의미를 알게 되겠지

 

だから今は気づかないで 涙 拭ったその跡を…

그러니 지금은 눈치채지 말아줘 눈물을 닦은 그 자국을…

 

やさしい言葉 掛けられたら立ち止まりそう

상냥하게 말을 걸어주면 멈춰 서버릴 것 같아

 

空を見上げ進む

하늘을 올려다보며 나아갈래

 

サヨナラで終わるわけじゃない 別れ際に強がってみた

이별로 끝나는 게 아니라고 헤어질 때 강한 척 해봤어

 

温もりに甘えたらきっと新しい自分になれない

따스함에 어리광 부리면 분명 새로운 내가 될 수 없어



출처: https://48daisuki.tistory.com/1207?category=669132 [48]

 

 

 

 
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마유의 모든 나날이 행복으로만 가득하길